Notion -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- 백엔드 프로젝트(Kotlin, Spring) / 후기
이번에 인프런에서 진행되는 워밍업 클럽에 참여해보게 되었다.
평소 사용해보고 싶었던 Kotlin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.
입문자를 위한 Spring Boot with Kotlin - 나만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만들기 강의 | 정보근 - 인프런
아래 내용은 위 강의를 기본으로 함께 진행되는 서브 미션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였다.
1주차
1주차에는 개발에 들어가기 전 기본 개념들을 익히고 Entity 설계가 주가 되었다.
옛날에 안드로이드 개발하면서 조금 써봤던 Kotlin을 다시 써보면서 기본적인 문법을 익힐 수 있게 되었다.
미션1과 미션2는 크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기에 금방 해결할 수 있었고 1주차를 마무리하게 되었다.
미션 1 - 테이블 설계하기
https://github.com/ppusda/MML/commit/9964f8345a719f880f1355529373801b27f0d425
미션 2 - 깃허브 리포지토리에 프로젝트 올리기
1주차 회고록
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- 백엔드 프로젝트(Kotlin, Spring) / 1주차 발자국 - ppusda님의 블로그 - 인프런 | 커뮤니티
2주차
2주차에는 조회 로직을 작성하게 되었다.
그 과정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N+1 문제나 테스트 코드와 같은 부분도 짧게 다루게 되었다.
간단한 프로젝트를 통해 중요한 부분들도 다뤄 볼 수 있었고, 매우 의미있는 2주차라고 생각하게 되었다.
미션 3 - REST API 설계하기
https://github.com/ppusda/MML/commit/8b23bae06ec013b6e26c076f5f7697b4c32c8a13
2주차 회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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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차
3주차에는 삽입, 수정, 삭제에 대한 로직을 작성하게 되었다.
강의 코드를 따라 작성해보면서 단순히 변수명 뿐만 아니라 구조와 같은 짜임새가 정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
디자인 패턴의 중요성을 좀 더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고, 앞으로의 계획이나 학습 의욕을 얻어 갈 수 있었던 3주차였다.
미션 4 - 조회 REST API 만들기
https://github.com/ppusda/MML/commit/497518e55bac5a840560496dd8f50ea39d87c940
3주차 회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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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주차
4주차에는 본 프로젝트 마무리와 배포 작업, 서브 프로젝트는 삽입, 수정, 삭제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다.
4주차의 마지막 날 진행된 최종 점검 시간에는 나의 코드를 리뷰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.
https://github.com/ppusda/MML/pull/1
많이 신경을 쓰지 못한 코드라 남들 앞에서 보여지는게 부끄럽기도 했지만,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마냥 기뻤던 것 같다.
코드 리뷰 이후에 여러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도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
미션 5 - 삽입, 수정, 삭제 REST API 만들기
https://github.com/ppusda/MML/commit/39f5ab22c7c6e1ff6f3c93b9826aef17d35cae7c
미션 6 - 가상 프로필을 나의 프로필로 바꾸기
https://github.com/ppusda/bbgk_portfolio/commit/bd5dc36ec0fa6795e298d54943e80254eb6e3196
미션 7 - 배포한 프로젝트 공유하기
4주차 회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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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회고
총 4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.
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내용들을 서브 프로젝트로 바로 활용해야 했고 이에 따른 미션과 각 주차의 회고록을 작성하게 되었다.
그 과정에서 어떤 걸 배웠고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고, 끝이 났지만 앞으로의 계획도 세울 수 있었다.
한 달의 시간동안 여러가지 일이 생겨서 멘탈도 많이 흔들렸지만 미션도 모두 마무리하고 프로젝트도 완성할 수 있어서 좀 더 뜻 깊었던 것 같다.
위 회고록들도 블로그에 올릴까 고민했는데, 그냥 총회고로 그 동안 했던 작업물들도 같이 리마인드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다.
금요일에는 오프라인 수료식도 진행한다고 해서 참여하고 아래 짧게 후기를 남겨 볼 생각이다.
+ 오프라인 수료식
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금요일에 진행된 오프라인 수료식에 참가하게 되었다.
한 달 동안 여러모로 지식도 쌓을 수 있었고, 앞으로의 학습방향도 설정 할 수 있었기에 뜻 깊은 현장에 참여하고 싶었다.
최근에 걸렸던 목감기가 현재진행형이라 말을 많이 할 수 없었지만,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었다.
마지막인 만큼 코치님께서도 여러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고,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.
그리고 우수러너에 뽑히게 되었다.
귀여운 인프런 한정판 굿즈 패키지와 코치님과의 1:1 멘토링권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.
그냥 꾸준히 했을 뿐이라 선정될 줄은 몰랐는데, 갑자기 과분한 관심을 받게 되어서 부끄러웠다.
얻게 된 멘토링권도 잘 생각하고 사용하여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도록 하고, 앞으로도 의욕 잃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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