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는 DNS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.
이전 글에서 설명했다 싶이 DNS는 IP 주소를 일일히 입력하지 않아도 통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이다.
DNS(Domain Name System)
DNS는 호스트의 네트워크 주소를 도메인 이름으로 변경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이다.
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www.naver.com 같은 요소들이 바로 도메인 이름이다.
쉽게 예를 들자면 전화번호부 같은 느낌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.
010-1234-5678 같은 번호를 '홍길동' 같은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 처럼 같은 원리이다.
그렇기에 IP 주소를 잊어버리거나 변경되어 모르게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이 도메인 이름을 통해서 접속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.
이런 방법을 제공하는 DNS 서버로는
KT의 168.126.63.1
Google의 8.8.8.8 등이 있다.
(이외에도 SK나 LG U+ 등 여러가지 신뢰할 수 있는 DNS 서버가 있다.)
실제로 나도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할 때 인터넷이 안될 때 인터넷 고치기라는 내용으로 인터넷에서
검색하여 KT나 Google의 DNS 로 변경 했었던 기억이 난다.
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는 IP와 이름을 매핑하여 저장해서 서로 간의 변환을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
우리가 지금 이렇게 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.
** 주의할 점**
정리하면서 알게되었는데, 지금까지 나도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.
DNS가 Domain Name Server가 아닌 Domain Name System의 약자였던 부분이다.
인터넷에 검색해보았다니 잘못알고 있는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니 잘 알아두자.
참고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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